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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9/01 (6)
JY&JH 부부의 세상 이야기
오늘은 북경에서 아파트를 구하는 동안 내가 장기투숙하고 있는 JW Marriott Hotel Beijing 을 소개해보려 한다. 뀨뀨의 업무 특성상 둘 다 북경 호텔을 많이 이용해봤는데 그 중에서도 메리어트 베이징의 만족도가 높다. 1. 첫 번째 이유는 바로 조식!! 1층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는데 양식, 중식, 일식, 한식이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고 매일 조금씩 메뉴가 바뀐다. 개인적으로 내 취저는 직접 원하는 재료로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국수인데 국물도 5종류 중에 선택 가능하다. 물론 나는 매운거 마니아라 아침일지라도 마라국수만 먹음ㅋㅋㅋ 그리고 나같은 소심쟁이들을 위한 서비스인 계란 요리 주문!! 테이블마다 요런 종이가 한 쪽엔 영어, 반대쪽엔 중국어로 똑같이 적혀있어서 영어가 잘 안 통하는..
지난 포스팅에서 언급했듯이 외국인은 중국으로의 정식 이사가 평생 한 번밖에 가능하지 않으므로 우리는 용감하게도 이민 가방으로 살림살이를 옮기기로 했다. [본격 해외 이사짐 싸기] 1. 가전, 가구 팔기 결혼하고 약 8년간 사용한 대형 가전, 가구를 재활용 업체에 모두 팔았다. 티비,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포함 15개의 물품을 팔았으나 내가 받은건 고작 50만원 ㅠ 버리는 것도 돈이 드는 요즘 세상에 이게 어디냐며...스스로를 위로하는 수밖에. 우린 고층 아파트라 사다리차, 트럭, 인부값이 빠져 받는 금액이 더 줄었다. 지역마다 재활용 수거 업체가 있으니 검색해 보시길~ 내가 이용한 곳은 여기 흥업 가전가구 재활용센터 2. 물건 다이어트 쓸만한 살림살이들은 당근마켓을 이용하여 작은 금액으로 팔다가 나중..
뀨뀨가 블로그에 내 공간을 만들어줬는데 무슨 내용으로 채울까 고민하다... 중국 회사원들의 생활 포스팅은 많은데 그 부인들의 생활 모습은 찾기 힘들었던 경험을 살려 지극히 내 위주의 포스팅을 올리려 한다 ㅋㅋ 말도 안 되게 2019년을 맞이하기 일주일 전에 뀨뀨가 발령이 나서...준비가 안 되어 갑작스러운 난 뀨뀨의 회사 욕을 신나게 했다 ㅋㅋ 그럼 뭐 하나... 우리 모두 일개미인 것을;; [중국 해외 이사 준비를 위해 한 것] 1. 이민가방 싸기 외국인은 원칙적으로 중국으로의 해외이사는 한 번만 할 수 있다.(이 부분이 정말 황당하지만 법적인 것은 해외이사업체 문의하시길) 그리하여 우리는 달랑 1년 살거고 나중에 또 갑작스레 가게 될 수 있으니 이민가방으로 이사하기로 했다!!!(나중에 개고생 스토리로..
※ I have given permission to @viance to sell my content on Steemit ※ 이글은 @viance 의 Steemit 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본 중부 10일 여행 8일차 가나자와 마지막 편입니다. 어떻게 쓰다보니 가나자와만 3편을 쓰게 되었네요 그만큼 볼거리가 많았었던 도시에요 : ) 오미초 마켓에서 점심을 먹고 난다음에 다음 일정으로 나가마치 무가 주택으로 향할 계획입니다. 나가마치 무가주택은 예전 에도시대의 무사/사무라이들이 지내던 곳으로 오래된 건축 양식이 그대로 남아있는 곳입니다. 오미초 마켓에서 나가마치 무가주택치까지는 걸어서도 20분 걸리는 곳입니다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다리를 편하게 하기 위해서 오전에 끊어두었던 데일리 패스를 이용합니다. ..
※ I have given permission to @viance to sell my content on Steemit ※ 이글은 @viance 의 Steemit 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중부 10일 여행 8일차 가나자와 일정의 두번째 포스팅입니다.전편에서도 언급했듯이, 가나자와는 도야마현의 교토라는 평가를 내릴 수 있을 만큼 볼거리도 많고 즐길 거리도 많은 일본스러운 도시입니다. 지난편에 이어서 남은 일정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편에서 가나자와 여행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히가시차야가이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오전에 히가시차야가이를 갔던 이유는 오후가 되면 사람들이 너무 붐빌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오후에 가서 저녁 야경을 보는 것도 좋다고는 하지만 저와 같이 한적한 느낌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
2018년이 시작된지 엊그제 같았는데 어느새 2019년 첫해가 밝았습니다.위사진은 2016년 1월 1일 만리장성 중 하나인 북경 근교의 무천위 장성에 올라 아침 해를 기다렸다가 담은 사진입니다. 2016년 1월 1일에는 중국에서 한국으로 돌아가 하는 일이 잘되기를 기원했었는데 3년이 지난 2019년 1월 1일은 한국에서 다시 중국으로 나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보름 뒤면 한국이 아닌 중국에서 지낼생각을 하니 조금은 걱정도 기대도 되는 그런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앞으로 생생한 최신 사진을 가지고 중국 관련 포스팅을 더 늘려 나가도록 할테니 방문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서도 응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01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다들 하고자 하시는 일들이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