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해외 여행
- 해외 여행 추천
- 해외여행
- 중국생활
- 너의 이름은
- 중국 여행
- 나가노
- 여행 추천
- 도야마
- 일본 여행 추천
- 일본 중부
- 베이징생활
- 중국
- 중국여행
- 베이징
- 해외살이
- 상해여행
- 북경생활
- 북경주부
- 일본 여행
- 북경
- 북경 여행
- 君の名は
- 일본 중부 여행
- 북경살기
- 중국 여행 추천
- 해외이사
- 일본 중부 여행 추천
- 베이징 여행
- 상해
- Today
- Total
JY&JH 부부의 세상 이야기
그랜드 캐년, 여행을 좋아하시고 특히 자연 풍경 보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그곳입니다. 이름 만큼이나 거대한 협곡이기 때문에 어디서 보느냐에 따라 뷰가 확연히 달라지긴 하지만, 제가 사진 찍은 곳은 뷰포인트 중에서 가장 이름이 알려진 마더 포인트 (Mather Point) 입니다. 이날은 아주 파란 하늘은 아니었고 멀리 비구름이 몰려오는 상황인지라 이사진에서 멀리 보이는 검은색 음영은 다름아닌 비가 내리는 모습입니다. 파아란 하늘 아래 햇빛에 붉게 물든 협곡의 모습을 담지 못한점이 조금은 아쉽긴 하지만 비구름이 아주 검은 비구름이아니라 파랗고 하얀 모습을 함께 연출할 수 있어서 제가 생각했을 때는 아주 좋은 장면을 담아 낼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미국 서부 캐년 투어를 다녀..
※ I have given permission to @viance to sell my content on Steemit ※ 이글은 @viance 의 Steemit 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여행지는 2박 3일간의 산동 여행의 마지막 여정지, 지난시 입니다. 지난은 북경에서는 고속철로 2시간 내외 걸리는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였으며 산동성의 성도입니다. 인구는 680만명 정도에 중국 20대 도시시이며 2선도시의 하나입니다. 여행지로서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다 보니 생소하실수 있는데 그래도 묵경에서 멀지 않은 곳이기도 하고, 앞에 소개해드린 취푸(曲阜, 곡부), 타이산(泰山, 태산)을 여행하는 분들에게는 잠깐 들러서 구경할수 있는 좋은 장소입니다. 서두에서 말씀드린것처럼 지난은 북경에서..
이번에 소개해드릴 풍경은 일본 북알프스의 지붕 다테야마 (立山、입산)의 정상입니다. 알펜루트 여행 코스에서 높은 곳에 위치한 이곳에서 정상까지 올라가려면 하이킹코스로 약 1시간에서 1시간반정도를 더 올라가야 합니다. 멀리 저 봉우리를 향해 올라가고 있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저는 17년 가을에 이곳에 들러서 정상까지 오르는 등산 코스는 아니고 가벼운 관광 코스로 들렀던 것이기 때문에 이곳에서 풍경만 살펴보고 지나갔습니다만, 많은 사람들이 정상을 향해서 오르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호수와 함께 어우러진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파란 하늘과 흰구름은 물론 화산지형인 이곳에 남겨져 있는 유황의 잔재들로 하얀빛과 노란빛의 땅들이 어우러져서 신비로운 풍경을 나타냅니다. 쪽빛을 발하고 있는 호수는 신비로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