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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H 부부의 세상 이야기
해가 쨍쨍 내리쬐는 여름 어느날, 날이 너무 좋아서 덥고 몸이 피곤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어딘가는 가야될것같은 날이었습니다. 커피를 마시고 그 공간에서 각자 할일도 하면서 서로 대화 나누는 것을 좋아하는 우리부부는 분위기 좋은 커피숍을 찾아 나서기로 결정합니다. 중국에는 여러가지 애플리케이션이 발달해 있지만 그중에서 맛집이나 핫플레이스를 가장 잘 찾을 수 있는 앱은 바로 "대중점평 / 大众点评" 이라는 앱입니다. 바로 북경에서 인기 있는 카페를 순위로 검색하던중, 아래와 같은 카페를 발견하여 가보기로 결정합니다. 连coffee&tea라는 곳인데 이곳은 여기 캡처 이미지에는 안보이지만 백색 탑이 보이는 루프트 탑 좌석이 유명해서 요즘 핵인싸들이 찾는 곳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오랜만에 지하철을 타고 길을 나서..
황산 여행과 연계된 황산 / 홍춘에 이어서 황산시내에 있는 옛길, "라오지에"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이번 여행을 꽉찬 4일로 여정을 잡고 널널하게 다녀왔기 때문에, 다른 여행객들은 안보고 지나갈만한 곳인 라오지에까지 다녀왔습니다. 홍춘에서 라오지에까지는 차량으로 약 1시간 반거리로 저는 돈도 아낄겸 시간도 많이 남는지라 시외버스를 타고 2시간 걸려서 시외터미널로 나온 후, 시내 버스를 타고 호텔로 먼저 갔습니다. 3시간여를 걸쳐서 호텔에 체크인하고 짐을 내려놓은 후에 슬슬 황산시내를 둘러보기 시작하였습니다. 라오지에(老街, 로가)에 도착함을 알 수 있는 길의 시작을 알리는 문이 밖에 서있습니다. 사실 황산 시내 뿐만 아니라 관광지로 유명한 도시들에는 각각 옛 중국의 길을 흉내낸 라오지에가 다 ..
* 이 글은 저의 Steemit 사이트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황산의 수향마을 홍춘 중국에는 많은 수향 마을이 있습니다. 트립스팀의 다른 글에 많이 올렸었는데, 이번에 올리는 곳은 황산의 수향 마을 홍춘입니다. 홍춘은 황산 풍경구에서 차량으로 약 1시간 거리에 있습니다. 황상 풍경구 터미널역에서 버스로 50위안으로 갈수 있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너무 성수기라 버스 시간이 안맞아서 부득이 택시를 타고 갔어요. 택시는 많이 비싸긴 하지만 대신에 다른 사람들이랑 섞여 가지 않는 장점이 있지요. 성수기다보니 250위안 정도였으나 저는 뭐 아깝지 않았습니다. 차가 너무 막혔어서 저는 1시간반 정도 걸려서 갔었습니다. 역시나 사람이 제법 많았습니다. 입장하는 곳부터 예전 건물 스타일이 물신 풍겨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