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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도야마현 (5)
JY&JH 부부의 세상 이야기
※ I have given permission to @viance to sell my content on Steemit ※ 이글은 @viance 의 Steemit 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중부 10일 여행 8일차 가나자와 일정의 두번째 포스팅입니다.전편에서도 언급했듯이, 가나자와는 도야마현의 교토라는 평가를 내릴 수 있을 만큼 볼거리도 많고 즐길 거리도 많은 일본스러운 도시입니다. 지난편에 이어서 남은 일정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편에서 가나자와 여행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히가시차야가이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오전에 히가시차야가이를 갔던 이유는 오후가 되면 사람들이 너무 붐빌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오후에 가서 저녁 야경을 보는 것도 좋다고는 하지만 저와 같이 한적한 느낌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
※ I have given permission to @viance to sell my content on Steemit ※ 이글은 @viance 의 Steemit 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8일차 여정은 일본 도야마현 속의 작은 교토, 가나자와 시 일정입니다. 가나자와 시는 볼거리가 많은 곳이나 이동은 모두 주유버스로 가능하기 때문에 Daily Bus Ticket을 꼭 구입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Daily Pass는 낮, 밤 코스가 나뉘어져 있는데 저는 낮 Pass를 끊어서 타봤는데 밤의 겐로쿠엔이나 히가시차야가이 모두 이쁘다고 하니 야경 투어도 한번 고려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도야마에서 가나자와역까지는 1시간정도 열차를 타고 가야하기 때문에 아침일찍 부지런히 움직여야 합니다. 가나자와의 대표 관..
※ I have given permission to @viance to sell my content on Steemit ※ 이글은 @viance 의 Steemit 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행 7번째 날은 어제 다테야마에 이어서 오늘은 구로베 지역을 열차타고 둘러볼수 있는 도롯코열차를 타는 일정입니다. 도야마에서 도롯코열차를 탈수 있는 우나즈키 온천역까지는 대략 1시간반 이넘는 시간동안 열차를 타고 이동해야하는 만큼 아침일찍부터 움직여야 합니다. 여행의 막바지로 향해가고 있습니다. 10일 일정에서 가장 빡신 일정이 다테야마, 기타 알프스 6일차 일정이었지만 오늘도 만만치는 않습니다. 걷는 여정보다 열차를 타는 시간이 길긴하지만 그래도 제법 빡신 일정입니다. 위의 7일차 일정만봐도 열차 탑승시간만 6시..
일본 도야마현(富山) 도야마시(富山市)에 위치한 일본 내에서 아름다운 스타벅스로 10손가락안에 드는 스타벅스 환수공원점입니다. 10일간의 일본여행에서 마지막날 들렀던 이곳은 도야마역에서 도보 15분 거리에 있는 환수공원(칸스이 코엔, 環水公園)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공원 자체의 환경이 아름다운 영향인지 스타벅스도 개방감있게 지어져서 주변과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사실 이곳이 가장 이쁜 계절은 봄, 벚꽃이 폈을때 입니다. 제가 방문했던때는 10월경으로 벚꽃을 볼수는 없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야마현 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스타벅스가 아닐까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도야마 여행에 대해서 좋은 기억이 있기 때문에 봄에 한번더 찾아 갈 기회가 있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저곳에 앉아서 주변 풍경을 바라보며 커피를 마..
2017.가을 일본의 알프스라고 불리는 곳이 있습니다. 일본인들은 과거부터 아시아인임을 부정하며 탈아시아, 아시아 內 유럽이라 스스로를 칭하며 유럽국가를 흉내내는 것을 즐겨 했습니다. 물론 역사적으로도 일본에 네덜란드, 포르투갈 등의 유럽 열강들이 개항하여 들어왔기 때문에 다른 아시아 국가들보다 빠르게 서양 문물을 받아들인 탓도 크죠. 일본 서부에 위치해 있는, 정확히는 나가노현과 도야마현 중간에 위치해있는 북 알프스 지역의 사진 한장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곳은 쿠로베 댐(黒部ダム)이라는 일본내 가장 큰 댐이 있습니다. 사실 유럽의 알프스에 가보지 못하다 보니 직접적인 비교를 할 수 없었지만 가을에 찾은 이곳은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사진 한장으로 모든 감정을 담아낼 수 없지만, 울긋 불긋한 낙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