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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일본 중부 여행 추천 (7)
JY&JH 부부의 세상 이야기
※ I have given permission to @viance to sell my content on Steemit ※ 이글은 @viance 의 Steemit 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행 7번째 날은 어제 다테야마에 이어서 오늘은 구로베 지역을 열차타고 둘러볼수 있는 도롯코열차를 타는 일정입니다. 도야마에서 도롯코열차를 탈수 있는 우나즈키 온천역까지는 대략 1시간반 이넘는 시간동안 열차를 타고 이동해야하는 만큼 아침일찍부터 움직여야 합니다. 여행의 막바지로 향해가고 있습니다. 10일 일정에서 가장 빡신 일정이 다테야마, 기타 알프스 6일차 일정이었지만 오늘도 만만치는 않습니다. 걷는 여정보다 열차를 타는 시간이 길긴하지만 그래도 제법 빡신 일정입니다. 위의 7일차 일정만봐도 열차 탑승시간만 6시..
※ I have given permission to @viance to sell my content on Steemit ※ 이글은 @viance 의 Steemit 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벌써 일본 중부 여행은 중반부에 달했습니다. 5일차 여정은 다테야마, 북알프스를 가기위한 관문인 나가노시 입니다. 나가노 시내 자체에도 볼거리가 많지만 저희는 자연 풍경을 보는 일정을 더 좋아하는 편이라 이번 여정도 풍경 위주로 보러 다녔습니다. 어느덧 여행은 중반부, 아직 가야할 곳이 5곳 남았습니다. 여행 내내 날씨가 준수한 편이었는데 이날은 좀 흐리고 비도 산발적으로 뿌렸었네요. 나가노는 소바로 유명한 지역중에 하나입니다. 소바 자체가 일본 음식이다보니 어디서 먹어도 맛있다고는 하지만 유명한 곳이 있다고 하니 ..
※ I have given permission to @viance to sell my content on Steemit ※ 이글은 @viance 의 Steemit 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와 시내에서 출발하여 아름다운 비너스 라인을 드라이브하여 목적지인 마츠모토에 도착하였습니다. 남은 여정은 아래와 같이 진행됩니다. 마츠모토 시내 및 유명 관광지는 모두 근교에 있어서, 차를 호텔에 세워두고 도보로 이동해도 충분히 다닐 수 있습니다. 오히려 주차 할 방법을 전전긍긍하느니 걸어다니시거나 혹 힘드시면 버스를 통해 이동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장 유명한 마츠모토의 명물이라고 하면 바로 마츠모토 성입니다. 1504년에 마츠모토에 지은 성을 기초로 하여 1582년에 도쿠가와 이에야스 (또 나오네요)가 이곳에..
※ I have given permission to @viance to sell my content on Steemit ※ 이글은 @viance 의 Steemit 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4일차 여정으로 접어들었습니다. 어제 저녁에 다테이시 공원에서 스와 호수를 내려다보았는데요. 오늘은 직접 스와 호수 근처로도 가보고, 낮의 스와호수 전경은 어떤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벌써 10일 여정중에서 네번째 일정입니다. 스와시 낮의 풍경은 또 어떨지... 4일째 여정에서는 차량 운전은 약 2시간반 정도로 제한적입니다. 도중에 일본사람들에게 아름다운 드라이빙 코스로 손꼽히는 비너스 라인을 운전하는 여정입니다. 첫 방문지는 스와시의 상징인 스와 호수 입니다. 스와호수 주변은 큰 공원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학생들..
※ I have given permission to @viance to sell my content on Steemit ※ 이글은 @viance 의 Steemit 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날 여정을 지속합니다. 슈젠지에서 반나절을 보내고 스와까지 200km 가량의 길을 나서야 하는 만큼 늦어지기 전인 점심경에 출발을 합니다. 운전하는 코스는 후지산을 오른쪽에 끼고 돌아가는 길입니다. 운전해서 가는 내내 여기저기서 볼수 있는 후지산의 모습 덕에 지루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3시간 거리면 한번에 운전해서 가기는 조금 힘이 들겠지요? 저는 운전을 엄청 좋아하긴 하지만 중간에 점심을 해결할 겸 해서 후지산 바로 왼편에 있는 마카이 목장에 들렀습니다. 신식 목장으로 보이지만, 뒷편에 펼쳐진 엄청 넓은 들..
※ I have given permission to @viance to sell my content on Steemit ※ 이글은 @viance 의 Steemit 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후지산을 잠깐이라도 등반하면서 쌓인 피로는 슈젠지 키쿠야 료칸의 온천에서 모두 털고 3일차 여정에 나섭니다. 슈젠지는 도쿄에서 약 1시간반 가량 떨어져있는 곳으로 온천과 휴양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즈 반도의 중심에 있으며, 바닷가는 보이지 않지만 그리 멀지 않은곳 (차량으로 1시간 이내)에 바다가 있어서 해산물도 맛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3일차 상세 일정은 위를 참조하세요. 슈젠지 자체에 볼곳도 많지 않지만, 너의 이름은 배경지인 스와시(諏訪市)까지 갈길이 멀기도해서 점심식사를 전후해서 슈젠지를 떠나야 합니다. 오..
※ I have given permission to @viance to sell my content on Steemit ※ 이글은 @viance 의 Steemit 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후지산 오합목(五合目)에서 호에이 분화구 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오합목으로 내려오면 약 1시간 가량이 소요 됩니다. 다음 목적지인 시라이토 분수 (白糸の滝) 까지는 차량으로 1시간 가량 운전해서 가야합니다. 주차장에서 내려서 전망대같은 곳에서 찍은 시라이토 호수의 모습. 산속에서 흰색 줄기같은 폭포가 여러군대서 내려오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말그대로 시로이토 (白糸、하얀 실) 폭포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보이는것과 같이 물도 엄청 깨끗해서 바닥까지 다 내려다 보입니다. 하얀 실로 이루어진 폭포의 모습이 더 잘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