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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북경 여행 (11)
JY&JH 부부의 세상 이야기
북경 올림픽 공원은 우리나라 올림픽 공원 만큼이 잘되어있는 조경과 인공 호수, 그리고 올림픽 주경기장 및 여러 경기장들이 있어 굉장히 멋있는 곳입니다. 가는 방법은 지하철 8호선을 타고 올림픽공원역에서 내리는 것입니다. D나 E출구로 나가면 됩니다 ^^ 지하철을 나오자마자 맞이해주는 올림픽 타워입니다. 5륜기를 상징하는 5개의 탑이 별개로 있는 이곳을 제가 직접 올라보지는 않았지만 주변에 어떤 건물들 보다 높이 솟아있어 주변 조망하는데는 좋을 것 같은 건물입니다. 지하철 역 근처에 중국 옛 북을 상징하는 듯한 조형물이 있습니다. 수십개의 서로 다른 크기의 붉은 북들이 얽혀져있는 모습이 신기합니다. 나중에 사진으로 다시 소개하겠지만 여기는 조명이 들어오면 더 아름답습니다. 오늘 이곳에 온 목적은 인공 강/..
※ 해당 글은 Steemit 저의 페이지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중국 4대 도시중 하나인 천진의 마지막 여행기 입니다. 지난번에 소개해드린 이태리 풍경구에서 역시 도보로 15분가량 떨어져있는 천진의 또다른 풍경구인 고문화 거리로 가보려고 합니다. 고문화 거리는 말그대로 천진의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거리로, 불과 1km이내에 이태리 풍경구와 중국 전통 거리의 모습을 둘다 보유하고 있는 천진의 도시 특색을 명확하게 느껴볼 수 있는 지역입니다. 북경의 난로구상이나 유리창, 전문대길 등을 가면 볼 수 있는 풍경과 많이 비슷한데요. 중국 전통 의류나 관광지 선물, 그리고 전통 먹거리들을 여기저기에서 팔고 있습니다. 1900년대 초 이태리 건축 양식들을 보다가 불과 15분만에 다시 중국 1900년대 거리로..
※ 해당 글은 Steemit 저의 페이지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북경 근교 (고속철 30분)에 위치한 중국 4대 도시 중 하나인 천진 소개 2탄입니다. 둘째날은 지난번 소개해 드렸었던 st.Regis 천진에서 하루 묶고 다음날 오후에 여정을 소화 했습니다. 이탈리아인들이 천진에서 1800년대 말 부터 1900년 초에 정착했던 "이태리 풍경구"에 가기로 하였습니다. 세인트레지스 호텔에서 도보로 약 15분 거리로, 위에 구글 지도의 경로로 가도 되긴하지만 강변을 따라서 걸어가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이태리 풍경구 가는 길에 보이는 다리입니다. 이태리 풍인지는 모르겠지만 서양의 느낌이 충만한 다리입니다. 기독교와 연관된 석상, 동상도 보이는 다리로 약간은 과한 기교가 조금 과장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우리나라에서도 한참 꽃놀이가 진행되고 있을것 같은데요. 중국 북경에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지역 몇 곳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그 첫번째가 바로 북경 역 근교에 있는 명나라 시대에 세워진 성벽 유적이 남아있는 명성벽 유적입니다. 지도에서 보시는것 처럼 북경역, 베이징역 바로 아래에 위치해 있는 공원인데요. 북경은 과거 청나라 시대 유럽 강호들과 일본에 짓밟힌 기억도 있는데다가, 1970년대 문화대혁명 시절을 거치면서 많은 성벽들과 유적이 허물어지고 도난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많은 흔적이 남아 있는 곳이라 여러곳에 공원이 있어 살기 나쁘지 않은 곳입니다. 아직 벚꽃 구경하기 조금 이른 시기지만 봄의 전도사중에 하나인 매화 꽃을 보러 명성벽 유적으로 왔습니다. 벌써 12회째 개최되는 매화 문화제 축..
북경 여행을 가시는 분들의 대부분이 여행 코스로 찾는 만리장성. 이름처럼 만리나 되는 길이의 장성이기 때문에 사실 북경 뿐만아니라 온갖 곳에 장성이 있습니다. 북방에 위치한 적들이 내려오는걸 막기 위해 건립되었기 때문에 북경 북측에 많은 부분이 남아 있어서 북경에 오시는 분들은 반드시 들리는 곳이기도 한데요. 보통 여행자들이 많이 가는 곳은 팔달령 입니다. 저도 여러번 다녀왔던 곳인데, 북경에서 가장 가깝고 교통편이 편해서 많은 분들이 가는 곳이 팔달령입니다. 제가 오늘 소개해 드릴 장성은 모전욕(慕田峪)장성이라는 곳입니다. 거리는 팔달령과 크게 차이는 없는 1시간~1시간반 정도의 거리에 있는 곳입니다만, 대중교통 수단이 잘 발달해 있지 않아서 북경 시민이나 근교에 있는 주민들이 주로 찾는 곳입니다. 물..
북경 여행을 하게 되면 많은 분들이 시내에 있는 자금성, 천단공원, 전문, 만리 장성 등 유적지들 위주로 여행을 다니시게 됩니다. 사실 북경 시내만 구석구석 다니셔도 1주일이 모자랄 정도로 갈곳이 많지만, 뭔가 유명하고 거대한 관광지를 가 보고싶으신 다른 분들에게 아래 두곳을 여행지로 추천드립니다. 바로 북경에서 차량으로 1시간반정도 거리에 떨어져있는 고애거 (古雅居, 구야쥐)와 용경협(龙庆峡,롱칭샤) 입니다. 북경에서 1시간반 거리에 있긴하지만 두곳이 붙어 (20~30분거리) 있기 때문에 묶어서 여행을 다녀오시는게 좋습니다. 지도에서 보시는것과 같이 서북쪽에 위치해 있으며 교통편이 사실 불편하기 때문에 여행사를 통해서 다녀오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중국어가 잘되시는 분들은 Baidu에서 북경 1 D..
※ I have given permission to @viance to sell my content on Steemit ※ 이글은 @viance 의 Steemit 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9년 다시 한번 북경에서 1년이라는 시간동안 현지인처럼 생활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나온지 한달이 조금 안되었지만 마침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설날) 기간을 맞이하여 모처럼 북경 시내와 근교를 둘러보았습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곳은 중국의 자존심, 북경의 중심인 자금성, 고궁 입니다. 중국 대국의 수도인 북경의 중심 중의 중심으로 72평방 미터라는 넓은 면적은 물론 9,999개의 방이 있는 곳으로 1420년 15년이라는 긴 기간동안 지은 어마어마한 유적지입니다. 춘절 연휴라 북경 시내에 시민들은 모두 본인..
2018년이 시작된지 엊그제 같았는데 어느새 2019년 첫해가 밝았습니다.위사진은 2016년 1월 1일 만리장성 중 하나인 북경 근교의 무천위 장성에 올라 아침 해를 기다렸다가 담은 사진입니다. 2016년 1월 1일에는 중국에서 한국으로 돌아가 하는 일이 잘되기를 기원했었는데 3년이 지난 2019년 1월 1일은 한국에서 다시 중국으로 나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보름 뒤면 한국이 아닌 중국에서 지낼생각을 하니 조금은 걱정도 기대도 되는 그런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앞으로 생생한 최신 사진을 가지고 중국 관련 포스팅을 더 늘려 나가도록 할테니 방문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서도 응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01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다들 하고자 하시는 일들이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그동안 여행지 위주로 소개를 해드리다가, 이번에는 특별하게 호텔 정보를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첫 소개 주자는 바로 SPG 체인 호텔 중에서 Top Tear에 속하는 W 호텔입니다. (물론 SPG는 Marriott 체인에 흡수되었지만요.) 우선 위치를 소개해 드려야겠지요? W 호텔은 북경시내에서도 비교적 중심에 위치해 있습니다. 천안문과 자금성(고궁)을 중심으로 네모 반듯한 도로가 1환, 그외곽에 또하나가 2환, 그밖에 3환, 4환, 5환... 이렇게 북경은 자금성을 중심으로 여러 둘레를 이루는 큰 길이 있는데요. 4환까지가 거의 북경 시내라고 쳐주는데 W호텔은 바로 2환에서 3환에 걸쳐있고, 굳이 따지자면 2환에 더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으니 정말 중심부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위치 정말 좋은 편이지..
최근 글을 못올렸었는데요. 바쁜탓이 제일 컸지만 중국 출장을 장기간 다녀온탓에 글을 써서 올리는게 이만저만 불편한게 아니라 한편밖에 못 올렸었습니다. 거의 한달가까운 기간 북경에 체류하다보니 주말에 하루정도 쉴틈이 생겨서 근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북경은 2008년 하계 올림픽에 이어 2022년 북경 동계 올림픽을 개최하려고 준비중입니다. 2008년은 중국의 제대로된 개방을 알리고 빠른 개발로 뛰어드는 신호탄이라는 의미가 있었어요. 이번 2022년은 G2로서의 중국을 각인시키고자 하는 느낌입니다. 그렇기때문에 경제 부분 외에 문화, 관광측면도 신경을 많이 쓰고있는게 느껴지는데요. 이 사진속 장소인 고북수진도 그 하나입니다. 북경에서 차로 약 2시간 걸리는거리에 위치한 곳인데요. 만리장성중 한부분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