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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H 부부의 세상 이야기
여자 혼자 여행하는 상해 3일차 여행기 입니다. 어제 황당하게도 젤리를 먹다 금으로 떼운 부분이 빠져 오전을 치과 다녀오느라 날려버렸어요 ㅠ (황당 스토리는 어제 포스팅 참고해 주세요 ㅠ) 중국에서 치과 다녀온 후기는 다음에 따로 올리겠습니다만 결론만 말하면 제대로 치료를 못 받았어요 ㅠ 떨어진 금을 들고 갔으나 가장자리가 부서졌는지 깔끔히 맞지를 않는다고 하네요... 전 곧 베이징으로 돌아갈거라 어쩔 수 없이 하얀 약품같은걸로 빈 공간을 임시로 채우고 나왔어요 ㅠ 하얀 약품만 박았는데도 100원(환화 약 17000원)을 지불하고 우울한 기분으로 나오는데 새끼 길고양이가 밥을 먹고 있네요. 귀여운 고양이 냠냠 보며 마음을 다시 다잡고 길을 나섭니다! 오늘은 어제 임시 정부와 김구 생가에 이어 윤봉길 의사..
어제 아무래도 무리했는지 아침에 일어나기가 여간 힘든게 아녔어요. 오늘은 상해 임시정부를 가려 계획했는데 11시~13시30분은 브레이크 타임이예요. 호텔이 외곽에 있어 어차피 부리나케 준비해서 가도 11시 임박하여 허겁지겁 볼 것 같아 아예 천천히 나가기로 합니다^^; 창펑 공원 경치 감상하며 여유있게 조식을 먹고 10시경에 신천지 역으로 향했어요. 신천지 역 1번 출구는 신천지 스타일 몰과 바로 연결되어 있어요. 예쁜 기념품 샵과 옷가게 등이 많아 아이쇼핑하기 좋아요. 전 제일 먼저 페이유에 매장으로 ㄱㄱ!! 물론 북경에도 난뤄구상 쪽에 매장이 있지만 규모가 작고 상품이 다양하지 않다는 말이 있어 상해 온 김에 들러 봤어요. 상해는 페이유에 매장이 정말 많더라고요. 그 중에서도 신천지 스타일몰로 온 이..
학교 수업을 일주일이나 째고 상해, 우전, 항저우 일주일 여행을 계획했습니다! 학교를 일주일이나 째고 놀러가서 선생님과 친구들이 다 놀랐어요 ㅋㅋ 직장인일때는 주말에 놀러다니느라 사람 많고 비쌀때 다녔는데 간만에 학생 신분이 되었으니 수업째고 평일에 놀러다녀요!! 아오 씐나~전 날라리 학생이니까요^^; 베이징 삼원교 역에서 공항으로 가는 첫 전철이 6시 3분에 있어서 5시 50분 집에서 나오는데 해가 막 떠오르고 있었어요~ 일어나본 적이 없는 시간이지만 역시 놀러다닐때는 부지런한 나^^;; 베이징 공항역에 도착할때쯤 되니 떠오르는 태양이 선명히 보였어요! 베이징 잠시 안녕~ 언니 상해 다녀올게 ㅋㅋㅋ 제가 타는 1터미널은 2터미널 역에서 10분 정도 걸어들어가야 하는데 캐리어도 없고 단촐해서 기동력 있게..
다른 중국 여행객들은 잘 오지 못하는 곳이지만, 상해/후저우에서 접근이 용이하고 북경에서도 고속철로 5시간이면 다을수 있는 곳에 독특한 장소가 있어서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후저우라는 도시 인데요. 이곳은 중국 강소성에서 가장 큰 호수인 태호 호수의 남단에 위치한 작은 도시입니다. 15년에 연말에 한번 들렀던 이곳을 올해 다시 한번 방문하여 2박 3일간 여정을 보내고 왔습니다. 상해에서는 고속철로 2시간, 항저우에서는 30분 걸리는 이도시는 Baidu에서 검색하면 대표이미지로 나오는 특색있는 건물인 후저우 쉐라톤이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2015년, 2019년 모두 흐린날씨에 갔던 이곳이다보니 도시 자체에 대한 이미지는 그리 깊게 남아있지 않지만, 쉐라톤 호텔만을 위해서라도 한번 가볼만한 곳이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