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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영화 (4)
JY&JH 부부의 세상 이야기
한줄평 지긋지긋한 잔혹한 현실에 맞서 싸우는 어머니라는 이름의 한 사람 누가 선뜻 그에게 돌을 던지랴 봉준호 감독님의 2009년作, 영화 "마더"를 차일 피일 미루다가 이제서야 보게 되었습니다. 그의 영화를 좋아하지만 지나치게 현실적인 감각과 현실적이어서 더 몸서리치는 살인 장면 등으로 인해서 사실 청소년 관람 불가 판정을 받은 그의 영화는 사실 잘 안보게 되었던것도 사실입니다. 이번 그의 작품 기생충도 마찬가지로 잔인하고 조금 영화 끝이 개운하지 못하다는 사람들 반응에 볼생각을 전혀 안하다가 와이프의 강력한 추천에 본 후 완전 빠져서 2~3번 다시 봤었는데요. 기생충을 계기로 보고 싶었지만 초반 10분만 보다가 그이후를 늘 못봤던 영화, 마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EBS에서 잔인하거나 선..
한줄평 수학이 이렇게 매력적일수 있는것인가 한사람을 정신분열까지 몰아넣은 수학 그러나 그를 따듯하게 감싸준 것은 사랑뷰티플 마인드라는 영화는 사실 제목만으로는 전혀 수학의 7대 난제중 하나인 "리만 가설"을 떠올리기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영화의 주인공, 현실속 인물인 "존 내쉬" 박사를 끌어들이는 순간 "리먼 가설"과 이 영화는 한없이 가까워 집니다."리만 가설"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모두 알고 있는 소수, 규칙성이 전혀 없다고 알려진 소수가 어떠한 공식으로 규명될 수 있다고 믿고 만든 가설. 이 가설을 증명하기 위해 수많은 수학자들이 달려들었고 평생을 쏟아 부었지만 증명해 내지 못하고 세상을 뜬사람이 부지기수 였습니다. 존내쉬도 마찬가지였습니다. 24살때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최연소 교수가 될 수 있..
애니메이션에서 보여줄 수 있는 아름다운 영상미와 현실속 환타지를 보여주는 『너의 이름은』 개인적으로 『신카이 마코토』님의 작품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특히 여기 포스터에 적혀있는 『초속 5센티미터』를 더 좋아하긴 하는데, 한국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이름을 알리게한 작품이라 먼저 『너의 이름은』을 소개 하고자 합니다. 일본 도쿄 여행을 가고 싶어지는 영상미 많은 우수한 일본 애니메이션이 있지만, 제가 봤을때 『신카이 마코토』감독이 그 누구보다도 일상속에서 찰나의 아름다움을 잘 포착하여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만들어 내는 분인것 같습니다. 『너의 이름은』은 시작부터 아름다운 일본의 『도쿄』, 그리고 가상의 마을 『이토모리』의 어느 순간을 보여주면서 시작합니다. 가상의 마을 『이토모리』,..
감독판 [아마데우스]입니다 저같은 클래식 무식자도 클래식!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음악가 《모짜르트》. 그와 한시대를 함께하며 본인에게 주어지지않은 음악의 신, 아니 악마의 재능을 한탄하며 한없이 모짜르트를 질투, 아니 혐오했던 그 《살리에르》의 회고에 픽션을 추가하여 만든 영화 《아마데우스》를 저의 첫번째 영화 리뷰로 선정하였습니다. 저는 이 영화를 2009년에 다운로드로 만났었는데요. 3시간에 가까운 런닝타임(Director's cut은 진짜 3시간)과 다소 지루할수 있는 클래식 역사를 다룬 영화였음에도 단한번 보고 푹 빠져서 한달사이에 5번 넘게 봤던 영화였습니다. 앞에도 말씀드렸듯이 이 영화는 모짜르트와 한시대를 함께 보냈던 《살리에르》라는 궁정 작곡가의 회고록, 가족들과 주변인들을 통해들은 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