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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부 10일 여행 - 1일차. 시즈오카 (1)

Viance 2018. 11. 17.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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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전해드릴 여정을 간략하게 소개해드리면 9박 10일간의 일본 중부 지역 여행으로 『시즈오카 → 후지산 → 슈젠지(이즈) → 스와(너의 이름은 배경) → 나가노 → 일본 키타 알프스 → 도야마/쿠로베 → 가나자와 → 도야마 → 귀국』 코스입니다. 일정 중 4일간은 렌트카로 1000 km 가까이 운전하는 코스지만 볼거리가 많다 보니 너무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곳은 일본 중부지역에서도 후지산에 가까운 시즈오카현, 시즈오카 시입니다. 유명한 관광지는 아니지만 후지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거점 도시로 알려져 있는 곳이기도 하고, 나혼자 산다에서 대배우 이시언 님이 짧은 기간 (1박 2일 추정) 여행하면서 제법 이름이 알려진 도시입니다.


가는 방법은 도쿄를 통해서 열차를 타고 들어갈수도 있지만, 일본에는 LLC 항공사들이 다양한 도시에 직항 노선을 구성하고 있다보니 시즈오카도 Air Seoul 비행편으로 저렴하게 갈수 있습니다. 저는 아시아나 항공의 마일리지 티켓으로 10일 추석연휴 기간에 다녀왔습니다. (왕복 30만원 이내)




2시간여를 날아가면 자그마한 시즈오카 공항에 도착합니다. 시즈오카 공항에서 바로 차량을 렌트해도 되지만 저희는 두번째날 후지산에 가면서 렌트하기로 하고, 대중교통으로 시내 관광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12시 20분에 5번 정류장에서 시즈오카 역(시내)로 가는 귀여운 버스를 타면 40분이면 도착하게 됩니다.


(오늘은 어디로 갈까나? 라고 스스로 얘기하는 병아리)


LLC의 장점은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이지만, 반면 단점으로는 기내 서비스가 없다는 것이지요. 점심때가 다되어서 비행기가 착륙하였지만 먹은것은 음료 한잔이 전부, 허기진 배를 채우러 바로 식사 장소로 이동합니다. 여행 기간 힘내자는 의미에서 장어(우나기) 덮밥 집으로 정하였습니다.



시즈오카역에서 가장 번화한 곳인 걸어서 10분거리에 있는 고쿠보초 거리를 지나가 골목길을 따라 가다보면 아래와 같이 잘 찾기 힘든 간판 + 하라카와 장어덮밥집이라는 이름이 보입니다. (물론 일본어ㅠㅜ) 



자건거는 실제 쓰는 것이겠지만 왠지 이집에서 DP용으로 세워놓은것 처럼 가게와 잘어울렸습니다.



대망의 장어 덮밥입니다. 1500엔(15천원) 정도 가격에 제대로된 장어덮밥과 후식으로 조각 케잌을 준비해주는 곳으로 일본 맥주 한병 (아쉽게도 생맥주는 없습니다)을 곁들이면 2200엔에 배터지게 먹을수 있습니다. 비싸다구요? 무려 장어, 장어 덮밥인데 이정도는 써주셔도 되지 않을까요 ^^ 메뉴판은 일본어 이지만 아래 참고해 주세요.




시즈오카 시내 여행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팅에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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