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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H 부부의 세상 이야기
《목소리의 형태》를 영화관에서 본 몇안되는 사람에 제가 포함됩니다 저는 글쓰는 능력이 부족하여 생각을 담어야 하는 영화, 컨텐츠 리뷰는 한주에 한편쓰는것도 쉽지않은것 같습니다 ㅠ이번에 소개해드릴 영화는 많은 분들이 보시진 않았을듯한 애니메이션 영화 《목소리의 형태》입니다. 착실히 정리중인 신변, 그리고 4/15일 이후가 없는 달력?! 애니메이션 작화는 굉장히 따듯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으나 시작부터 심상치 않습니다. 뭔가 분위기를 봐서는 남자 주인공이 《이시다 쇼우야》가 곧 뭔가 저지를것만 같습니다. "귀가 들리지않아요" 라고 쓰인 필담록을 들고 있는 우리 여주인공 《니시미야 쇼코》 그리고 초등학교시절로의 회상. 그 당시 《쇼우야》는 소위 말하는 반에서 인기있고 말썽꾸러기였던 학생입니다. 그에게 특수학교가..
백두산 여행기 그 두번째 이야기 입니다. 첫번째 여행기는 ↓↓↓↓ 요기서 확인을! [중국 여행] 민족의 영산 백두산을 가다 #1 (서파) 백두산에는 첫번쨰 여행기에서 이야기 했듯이 북, 서, 남 세가지 여행 코스가 있는데 요즘엔 북과 서 두곳만 오픈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 해드릴 곳은 북쪽 코스!! 2015년도에 북파에 올랐었을때 천지를 못봐서 한이 되었는데... 과연 이번엔 볼 수 있을까요? 여행의 시작이 되는 백두산의 북파 여행지의 여행 센터입니다. "장백산"이라고 크게 붉은색으로 쓰여 있어요. 제가 갔을때는 6월 초로 아주 극 성수기는 아니었던지라 사람들이 많이 보이진 않았던것 같습니다. 하늘 색이 보이는게 오늘은 천지를 볼 수 있을껏 같은 그런 느낌입니다. 백두산은 기본적으로 산행을 할 수 없..
애니메이션에서 보여줄 수 있는 아름다운 영상미와 현실속 환타지를 보여주는 『너의 이름은』 개인적으로 『신카이 마코토』님의 작품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특히 여기 포스터에 적혀있는 『초속 5센티미터』를 더 좋아하긴 하는데, 한국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이름을 알리게한 작품이라 먼저 『너의 이름은』을 소개 하고자 합니다. 일본 도쿄 여행을 가고 싶어지는 영상미 많은 우수한 일본 애니메이션이 있지만, 제가 봤을때 『신카이 마코토』감독이 그 누구보다도 일상속에서 찰나의 아름다움을 잘 포착하여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만들어 내는 분인것 같습니다. 『너의 이름은』은 시작부터 아름다운 일본의 『도쿄』, 그리고 가상의 마을 『이토모리』의 어느 순간을 보여주면서 시작합니다. 가상의 마을 『이토모리』,..
감독판 [아마데우스]입니다 저같은 클래식 무식자도 클래식!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음악가 《모짜르트》. 그와 한시대를 함께하며 본인에게 주어지지않은 음악의 신, 아니 악마의 재능을 한탄하며 한없이 모짜르트를 질투, 아니 혐오했던 그 《살리에르》의 회고에 픽션을 추가하여 만든 영화 《아마데우스》를 저의 첫번째 영화 리뷰로 선정하였습니다. 저는 이 영화를 2009년에 다운로드로 만났었는데요. 3시간에 가까운 런닝타임(Director's cut은 진짜 3시간)과 다소 지루할수 있는 클래식 역사를 다룬 영화였음에도 단한번 보고 푹 빠져서 한달사이에 5번 넘게 봤던 영화였습니다. 앞에도 말씀드렸듯이 이 영화는 모짜르트와 한시대를 함께 보냈던 《살리에르》라는 궁정 작곡가의 회고록, 가족들과 주변인들을 통해들은 전기..
하얼빈 여행 그 세번째 여행기입니다. 도시 자체의 관광지가 그렇게 큰 매력이 없기 때문에 3일이나 묵는 사람들이 많진 않은 곳입니다. 특히 여름에 간다면 더 그런곳이기도 하지요. 겨울에는 빙등제가 있으니... 거기에다가 하얼빈에는 사실 많은 조사를 하고 가지 않았기 때문에도 있지만 생각보다 볼게 많지는 않아서 최대한 찾고 찾아서 여행할 수 있는 곳을 골라봤습니다, 첫번째로 찾은 고은 제가 아는 한 하얼빈에서 가장 높은 곳인 하얼빈 TV타워 입니다. 우리나라의 서울 남산 타워가 과거 방송국 신호 송출에 쓰였던것과 같이 이곳에도 방송국 신호 송출을 위한 탑이 있습니다. 꼭대기까지 올라가는데 돈이 별도로 들기는 합니다만, 하얼빈 날씨가 좋다면 이곳에 꼭 와보시기를 권장해 드립니다. 그 이유는 하얼빈의 전경이 ..
타이틀이 좀 거창한것 아닌가 싶긴하넹 ^^;; 하얼빈 여행의 2번째 사진은 2가지로 구성해 보았습니다. 하나는 하얼빈에 이는 제가 아는한 가장 크고, 개체수도 많은 호랑이 전용 동물원(...) 입니다. 이렇게 어슬렁어슬렁 하는 호랑이를 시내에서 그리 멀지 않은 호랑이 공원에서 볼 수 있어요. 마리수는 제가 세어본것만도 50마리가 넘었었고, 설명에 나와있는걸로는 100여마리가 넘는다고 했었던것 같네요. 그리고, 백호도 있습니다! 한마리가 아니라 여러마리가요. 근데 대부분 백호는 자고 있었어요 ㅠ 왜이렇게 게으른 걸까요. 고양이(...)같이 야행성이라서 그런건지 아침 일찍 갔음에도 대다수 호랑이들이 더위에 쳐져서 인지 누워있거나 자고 있거나 한 모습이 많았습니다. 사실 호랑이를 동물원에 가봐야 한마리 혹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