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북경
- 상해
- 중국 여행 추천
- 베이징 여행
- 해외 여행 추천
- 북경 여행
- 중국 여행
- 베이징
- 君の名は
- 일본 중부
- 일본 여행 추천
- 해외여행
- 일본 중부 여행 추천
- 중국여행
- 나가노
- 북경생활
- 일본 여행
- 베이징생활
- 북경살기
- 중국
- 일본 중부 여행
- 상해여행
- 중국생활
- 북경주부
- 여행 추천
- 해외이사
- 너의 이름은
- 도야마
- 해외 여행
- 해외살이
- Today
- Total
목록세계 구경 (52)
JY&JH 부부의 세상 이야기
후저우 여행기 두번째 입니다. 후저우 쉐라톤 바로 앞에 있는 태호를 바라보는 풍경도 좋긴하지만 후저우 시에는 중국 강남의 6대 수향마을 중에 하나인 난쉰구전 (南浔古镇,남심고진) 이 있는 곳이라서 2박 3일 일정으로 오시는 분들은 시간내서 들러볼 만합니다. 지도에서 보시는것처럼 호텔에서 차량으로 약 1시간 가량 걸리는 거리입니다. 직행 버스는 찾기 힘들고 난쉰 구전 근처까지 시내 버스타고 가서 거기서 다시 택시타고 가는 방법도 있지만 버스가 자주 없는대다가 (1시간에 한대) 돌아가는 시간까지 합치면 2~3시간이 넘어가는바가 많으니 되도록이면 택시를 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택시비용 약 200원, 디디 콰이처면 150원 내외) 차를타고 1시간 달려간 난쉰구전의 입구 모습입니다. 1편에서 말씀드렸듯이 제가..
다른 중국 여행객들은 잘 오지 못하는 곳이지만, 상해/후저우에서 접근이 용이하고 북경에서도 고속철로 5시간이면 다을수 있는 곳에 독특한 장소가 있어서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후저우라는 도시 인데요. 이곳은 중국 강소성에서 가장 큰 호수인 태호 호수의 남단에 위치한 작은 도시입니다. 15년에 연말에 한번 들렀던 이곳을 올해 다시 한번 방문하여 2박 3일간 여정을 보내고 왔습니다. 상해에서는 고속철로 2시간, 항저우에서는 30분 걸리는 이도시는 Baidu에서 검색하면 대표이미지로 나오는 특색있는 건물인 후저우 쉐라톤이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2015년, 2019년 모두 흐린날씨에 갔던 이곳이다보니 도시 자체에 대한 이미지는 그리 깊게 남아있지 않지만, 쉐라톤 호텔만을 위해서라도 한번 가볼만한 곳이긴..
북경 여행을 가시는 분들의 대부분이 여행 코스로 찾는 만리장성. 이름처럼 만리나 되는 길이의 장성이기 때문에 사실 북경 뿐만아니라 온갖 곳에 장성이 있습니다. 북방에 위치한 적들이 내려오는걸 막기 위해 건립되었기 때문에 북경 북측에 많은 부분이 남아 있어서 북경에 오시는 분들은 반드시 들리는 곳이기도 한데요. 보통 여행자들이 많이 가는 곳은 팔달령 입니다. 저도 여러번 다녀왔던 곳인데, 북경에서 가장 가깝고 교통편이 편해서 많은 분들이 가는 곳이 팔달령입니다. 제가 오늘 소개해 드릴 장성은 모전욕(慕田峪)장성이라는 곳입니다. 거리는 팔달령과 크게 차이는 없는 1시간~1시간반 정도의 거리에 있는 곳입니다만, 대중교통 수단이 잘 발달해 있지 않아서 북경 시민이나 근교에 있는 주민들이 주로 찾는 곳입니다. 물..
북경 여행을 하게 되면 많은 분들이 시내에 있는 자금성, 천단공원, 전문, 만리 장성 등 유적지들 위주로 여행을 다니시게 됩니다. 사실 북경 시내만 구석구석 다니셔도 1주일이 모자랄 정도로 갈곳이 많지만, 뭔가 유명하고 거대한 관광지를 가 보고싶으신 다른 분들에게 아래 두곳을 여행지로 추천드립니다. 바로 북경에서 차량으로 1시간반정도 거리에 떨어져있는 고애거 (古雅居, 구야쥐)와 용경협(龙庆峡,롱칭샤) 입니다. 북경에서 1시간반 거리에 있긴하지만 두곳이 붙어 (20~30분거리) 있기 때문에 묶어서 여행을 다녀오시는게 좋습니다. 지도에서 보시는것과 같이 서북쪽에 위치해 있으며 교통편이 사실 불편하기 때문에 여행사를 통해서 다녀오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중국어가 잘되시는 분들은 Baidu에서 북경 1 D..
※ I have given permission to @viance to sell my content on Steemit ※ 이글은 @viance 의 Steemit 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9년 다시 한번 북경에서 1년이라는 시간동안 현지인처럼 생활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나온지 한달이 조금 안되었지만 마침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설날) 기간을 맞이하여 모처럼 북경 시내와 근교를 둘러보았습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곳은 중국의 자존심, 북경의 중심인 자금성, 고궁 입니다. 중국 대국의 수도인 북경의 중심 중의 중심으로 72평방 미터라는 넓은 면적은 물론 9,999개의 방이 있는 곳으로 1420년 15년이라는 긴 기간동안 지은 어마어마한 유적지입니다. 춘절 연휴라 북경 시내에 시민들은 모두 본인..
※ I have given permission to @viance to sell my content on Steemit ※ 이글은 @viance 의 Steemit 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일본 9박 10일 여행의 마지막 일정입니다. 약간 글을 쓰다보니 용두사미가 되는것 같은 느낌은 있지만, 장기 여행해보신 분들은 아실거에요. 마지막즘에 피곤해서라도 많이 못다니고 조금은 여유롭게 다니게 된다는 걸요. 이번 여행기는 그래서 9, 10일차를 함께 쓰게 되었습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 가나자와를 3편에 나눠서 담았는데 아직도 쓸게 남았는지 의아하시죠? 사실 가나자와며 도야마며 어디든간에 제대로 보려면 포스팅 3개가 뭐가 대수일까요. 가나자와 마지막 일정은 도야마로 다시 돌아가기 직전에 들른 가나자와 역 ..
※ I have given permission to @viance to sell my content on Steemit ※ 이글은 @viance 의 Steemit 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본 중부 10일 여행 8일차 가나자와 마지막 편입니다. 어떻게 쓰다보니 가나자와만 3편을 쓰게 되었네요 그만큼 볼거리가 많았었던 도시에요 : ) 오미초 마켓에서 점심을 먹고 난다음에 다음 일정으로 나가마치 무가 주택으로 향할 계획입니다. 나가마치 무가주택은 예전 에도시대의 무사/사무라이들이 지내던 곳으로 오래된 건축 양식이 그대로 남아있는 곳입니다. 오미초 마켓에서 나가마치 무가주택치까지는 걸어서도 20분 걸리는 곳입니다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다리를 편하게 하기 위해서 오전에 끊어두었던 데일리 패스를 이용합니다. ..
※ I have given permission to @viance to sell my content on Steemit ※ 이글은 @viance 의 Steemit 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중부 10일 여행 8일차 가나자와 일정의 두번째 포스팅입니다.전편에서도 언급했듯이, 가나자와는 도야마현의 교토라는 평가를 내릴 수 있을 만큼 볼거리도 많고 즐길 거리도 많은 일본스러운 도시입니다. 지난편에 이어서 남은 일정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편에서 가나자와 여행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히가시차야가이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오전에 히가시차야가이를 갔던 이유는 오후가 되면 사람들이 너무 붐빌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오후에 가서 저녁 야경을 보는 것도 좋다고는 하지만 저와 같이 한적한 느낌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
※ I have given permission to @viance to sell my content on Steemit ※ 이글은 @viance 의 Steemit 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8일차 여정은 일본 도야마현 속의 작은 교토, 가나자와 시 일정입니다. 가나자와 시는 볼거리가 많은 곳이나 이동은 모두 주유버스로 가능하기 때문에 Daily Bus Ticket을 꼭 구입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Daily Pass는 낮, 밤 코스가 나뉘어져 있는데 저는 낮 Pass를 끊어서 타봤는데 밤의 겐로쿠엔이나 히가시차야가이 모두 이쁘다고 하니 야경 투어도 한번 고려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도야마에서 가나자와역까지는 1시간정도 열차를 타고 가야하기 때문에 아침일찍 부지런히 움직여야 합니다. 가나자와의 대표 관..
※ I have given permission to @viance to sell my content on Steemit ※ 이글은 @viance 의 Steemit 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행 7번째 날은 어제 다테야마에 이어서 오늘은 구로베 지역을 열차타고 둘러볼수 있는 도롯코열차를 타는 일정입니다. 도야마에서 도롯코열차를 탈수 있는 우나즈키 온천역까지는 대략 1시간반 이넘는 시간동안 열차를 타고 이동해야하는 만큼 아침일찍부터 움직여야 합니다. 여행의 막바지로 향해가고 있습니다. 10일 일정에서 가장 빡신 일정이 다테야마, 기타 알프스 6일차 일정이었지만 오늘도 만만치는 않습니다. 걷는 여정보다 열차를 타는 시간이 길긴하지만 그래도 제법 빡신 일정입니다. 위의 7일차 일정만봐도 열차 탑승시간만 6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