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중국 여행
- 중국생활
- 중국
- 중국 여행 추천
- 북경생활
- 상해
- 북경 여행
- 해외살이
- 상해여행
- 일본 여행 추천
- 일본 중부 여행 추천
- 해외여행
- 도야마
- 북경주부
- 북경
- 여행 추천
- 일본 중부
- 君の名は
- 북경살기
- 해외 여행
- 베이징생활
- 베이징 여행
- 일본 중부 여행
- 중국여행
- 너의 이름은
- 나가노
- 베이징
- 해외이사
- 일본 여행
- 해외 여행 추천
- Today
- Total
목록세계 구경 (52)
JY&JH 부부의 세상 이야기
※ I have given permission to @viance to sell my content on Steemit ※ 이글은 @viance 의 Steemit 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 알펜루트 일정 소개 두번째 입니다. 로프웨이를 타고 교통수단으로 가장 높이 올라갈수 있는 곳의 중간 정거장인 다이칸보로 향합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가면서 바라보는 다이칸보의 전망은 울긋불긋한 단풍들 덕분에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파란 하늘과 구로베댐으로 생긴 쪽빛 인공호수, 거기에 더해진 울긋불긋한 단풍이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뽐냅니다. 로프웨이 10분만에 도착한 무로도입니다. 해발 2440m인 이곳은 10월임에도 제법 쌀쌀합니다. 날이 좋아서 다행이었지, 만약 흐리거나 비가 조금 왔다면 엄청..
※ I have given permission to @viance to sell my content on Steemit ※ 이글은 @viance 의 Steemit 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일본 중부 10일 여행의 하이라이트 코스인 알펜루트 코스입니다. 다른 여행지도 매우 매력적이고 훌륭하지만, 여행 계획을 짜면서 가장 가보고 싶었던 곳입니다. 그간 제 블로그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자연 풍경을 즐기는 편이라 특히 그랬던것 같습니다. 어느덧 10일 여정도 절반을 돌고 있습니다. 금일부터는 렌트카가 없습니다. 기타 알프스 알펜루트 코스를 본인 차량으로 갈수 없고, 차를 가지고 가려면 다시 출발지로 돌아와서 끌고 가야하기 때문에 비효율이 발생하기 때문이지요. 보통은 알펜루트는 봄부터 초여름까지..
※ I have given permission to @viance to sell my content on Steemit ※ 이글은 @viance 의 Steemit 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벌써 일본 중부 여행은 중반부에 달했습니다. 5일차 여정은 다테야마, 북알프스를 가기위한 관문인 나가노시 입니다. 나가노 시내 자체에도 볼거리가 많지만 저희는 자연 풍경을 보는 일정을 더 좋아하는 편이라 이번 여정도 풍경 위주로 보러 다녔습니다. 어느덧 여행은 중반부, 아직 가야할 곳이 5곳 남았습니다. 여행 내내 날씨가 준수한 편이었는데 이날은 좀 흐리고 비도 산발적으로 뿌렸었네요. 나가노는 소바로 유명한 지역중에 하나입니다. 소바 자체가 일본 음식이다보니 어디서 먹어도 맛있다고는 하지만 유명한 곳이 있다고 하니 ..
※ I have given permission to @viance to sell my content on Steemit ※ 이글은 @viance 의 Steemit 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와 시내에서 출발하여 아름다운 비너스 라인을 드라이브하여 목적지인 마츠모토에 도착하였습니다. 남은 여정은 아래와 같이 진행됩니다. 마츠모토 시내 및 유명 관광지는 모두 근교에 있어서, 차를 호텔에 세워두고 도보로 이동해도 충분히 다닐 수 있습니다. 오히려 주차 할 방법을 전전긍긍하느니 걸어다니시거나 혹 힘드시면 버스를 통해 이동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장 유명한 마츠모토의 명물이라고 하면 바로 마츠모토 성입니다. 1504년에 마츠모토에 지은 성을 기초로 하여 1582년에 도쿠가와 이에야스 (또 나오네요)가 이곳에..
※ I have given permission to @viance to sell my content on Steemit ※ 이글은 @viance 의 Steemit 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4일차 여정으로 접어들었습니다. 어제 저녁에 다테이시 공원에서 스와 호수를 내려다보았는데요. 오늘은 직접 스와 호수 근처로도 가보고, 낮의 스와호수 전경은 어떤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벌써 10일 여정중에서 네번째 일정입니다. 스와시 낮의 풍경은 또 어떨지... 4일째 여정에서는 차량 운전은 약 2시간반 정도로 제한적입니다. 도중에 일본사람들에게 아름다운 드라이빙 코스로 손꼽히는 비너스 라인을 운전하는 여정입니다. 첫 방문지는 스와시의 상징인 스와 호수 입니다. 스와호수 주변은 큰 공원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학생들..
※ I have given permission to @viance to sell my content on Steemit ※ 이글은 @viance 의 Steemit 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날 여정을 지속합니다. 슈젠지에서 반나절을 보내고 스와까지 200km 가량의 길을 나서야 하는 만큼 늦어지기 전인 점심경에 출발을 합니다. 운전하는 코스는 후지산을 오른쪽에 끼고 돌아가는 길입니다. 운전해서 가는 내내 여기저기서 볼수 있는 후지산의 모습 덕에 지루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3시간 거리면 한번에 운전해서 가기는 조금 힘이 들겠지요? 저는 운전을 엄청 좋아하긴 하지만 중간에 점심을 해결할 겸 해서 후지산 바로 왼편에 있는 마카이 목장에 들렀습니다. 신식 목장으로 보이지만, 뒷편에 펼쳐진 엄청 넓은 들..
※ I have given permission to @viance to sell my content on Steemit ※ 이글은 @viance 의 Steemit 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후지산을 잠깐이라도 등반하면서 쌓인 피로는 슈젠지 키쿠야 료칸의 온천에서 모두 털고 3일차 여정에 나섭니다. 슈젠지는 도쿄에서 약 1시간반 가량 떨어져있는 곳으로 온천과 휴양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즈 반도의 중심에 있으며, 바닷가는 보이지 않지만 그리 멀지 않은곳 (차량으로 1시간 이내)에 바다가 있어서 해산물도 맛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3일차 상세 일정은 위를 참조하세요. 슈젠지 자체에 볼곳도 많지 않지만, 너의 이름은 배경지인 스와시(諏訪市)까지 갈길이 멀기도해서 점심식사를 전후해서 슈젠지를 떠나야 합니다. 오..
※ I have given permission to @viance to sell my content on Steemit ※ 이글은 @viance 의 Steemit 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후지산 오합목(五合目)에서 호에이 분화구 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오합목으로 내려오면 약 1시간 가량이 소요 됩니다. 다음 목적지인 시라이토 분수 (白糸の滝) 까지는 차량으로 1시간 가량 운전해서 가야합니다. 주차장에서 내려서 전망대같은 곳에서 찍은 시라이토 호수의 모습. 산속에서 흰색 줄기같은 폭포가 여러군대서 내려오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말그대로 시로이토 (白糸、하얀 실) 폭포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보이는것과 같이 물도 엄청 깨끗해서 바닥까지 다 내려다 보입니다. 하얀 실로 이루어진 폭포의 모습이 더 잘보입니다...
※ I have given permission to @viance to sell my content on Steemit ※ 이글은 @viance 의 Steemit 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본 중부여행 2일째 여정은 일본의 상징 후지산 여행입니다. 둘째날부터는 렌트카를 빌려서 이동합니다. 기타 알프스행 버스 정류장이 있는 나가노까지 약 600km 정도 운전 해야 합니다. 렌트카는 도요타 렌트카, 일본 렌트카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 가능합니다. 제가 사용한 곳은 Times Car Rental이었습니다. 4일간 렌트비는 22,000엔으로 22만원 정도 였습니다. 그나마 여러 사이트를 비교해서 가장 저렴한 곳이었으니 참고하셔도 좋을것 같아요. 일본은 네비게이션 걱정은 없습니다. 구글 네비게이션만으로도 충..
※ I have given permission to @viance to sell my content on Steemit ※ 이글은 @viance 의 Steemit 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장어 덮밥으로 점심을 든든하게 먹고 시즈오카 시내 관광을 나서봅니다. 시내에서 유명한 관광지는 대부분 도보로 다녀볼수 있는 곳입니다. 숙소를 역 부근에 잡아서 짐을 맡겨놓고 가벼운 몸으로 걸어 나섭니다. 역에서 가까운 곳에 시즈오카시의 유명한 공원인 슨푸성(駿府城) 공원으로 갑니다. 슨푸성은 사실 우니나라 사람들에게는 조금 마음이 아픈 곳입니다. 왜냐하면 조선을 침략했던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말년에 기거하던 성이 있는 곳이기 때문이지요. 지금으로서는 시즈오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과거 건축 양식을 볼 수 있는 공간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