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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Viance 이야기 (126)
JY&JH 부부의 세상 이야기
※ I have given permission to @viance to sell my content on Steemit ※ 이글은 @viance 의 Steemit 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장소는 중경『重庆,총칭』 입니다~! 그중에서 중경 시내 관광을 소개해 드릴까 해요. 중경은 중국의 남서부에 위치해 있으며, 북경, 상해, 광주에 이은 4대 도시중에 하나입니다. 4대 도시중에서 가장 큰 면적인 82천 제곱미터에 달하며, 인구는 3천만명에 육박하는 어마어마한 도시 입니다. 정치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인데요. 보시라이 (이제는 실각해서 감옥살이중이나), 시진핑이 중경 서기를 지냈던 곳이기도 합니다. 즉, 나라의 큰 어른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가야되는 도시라는 이미지가 ..
매일 매일에 지쳐갈즈음, 한번씩 훌쩍 떠나버리고 싶어지는 그런때가 생기는데 멀리는 가기 부담스럽고 그래도 도시에서 벗어나고 싶으면 가게되는곳. 그곳이 바로 양평 두물머리입니다. 뭔가 특별한게 있는곳은 아니지만 우리나라의 주요 수원인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 한강을 이루는 그 시작점인 이곳에 오면 왠지모를 역사의 정취를 느끼는것은 물론이며 자연속의 순리에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는 그런 장소입니다. 여름에 연꽃 축제할때만 여러번 갔었는데 다음에 기회가되며 겨울 눈내릴때, 가을 단풍질때 가볼까 합니다.
그동안 여행지 위주로 소개를 해드리다가, 이번에는 특별하게 호텔 정보를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첫 소개 주자는 바로 SPG 체인 호텔 중에서 Top Tear에 속하는 W 호텔입니다. (물론 SPG는 Marriott 체인에 흡수되었지만요.) 우선 위치를 소개해 드려야겠지요? W 호텔은 북경시내에서도 비교적 중심에 위치해 있습니다. 천안문과 자금성(고궁)을 중심으로 네모 반듯한 도로가 1환, 그외곽에 또하나가 2환, 그밖에 3환, 4환, 5환... 이렇게 북경은 자금성을 중심으로 여러 둘레를 이루는 큰 길이 있는데요. 4환까지가 거의 북경 시내라고 쳐주는데 W호텔은 바로 2환에서 3환에 걸쳐있고, 굳이 따지자면 2환에 더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으니 정말 중심부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위치 정말 좋은 편이지..
※ I have given permission to @viance to sell my content on Steemit ※ 이글은 @viance 의 Steemit 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깔끔한 해양도시 푸젠성 성도 푸저우이번에 소개해 드릴 중국의 도시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푸젠성(福建省, 복건성)의 성도 푸저우 입니다. 사실 푸젠성은 중국 여행을 2~3번 다녀본 분들이라면 샤먼(厦门, 하문)이라는 유명한 아름다운 관광 도시 때문에 들어보실 수도 있으실 텐데요. 조금은 생소한 그래서 큰 기대 없이 갔다가 아름다움을 발견한 도시 푸저우 소개를 시작합니다. 과거부터 항구 도시로 중요한 역할을 해온 푸저우 푸저우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중국 푸젠성(福建省)의 해로상 중요 도시이자 성도로 민강(闽..
최근 글을 못올렸었는데요. 바쁜탓이 제일 컸지만 중국 출장을 장기간 다녀온탓에 글을 써서 올리는게 이만저만 불편한게 아니라 한편밖에 못 올렸었습니다. 거의 한달가까운 기간 북경에 체류하다보니 주말에 하루정도 쉴틈이 생겨서 근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북경은 2008년 하계 올림픽에 이어 2022년 북경 동계 올림픽을 개최하려고 준비중입니다. 2008년은 중국의 제대로된 개방을 알리고 빠른 개발로 뛰어드는 신호탄이라는 의미가 있었어요. 이번 2022년은 G2로서의 중국을 각인시키고자 하는 느낌입니다. 그렇기때문에 경제 부분 외에 문화, 관광측면도 신경을 많이 쓰고있는게 느껴지는데요. 이 사진속 장소인 고북수진도 그 하나입니다. 북경에서 차로 약 2시간 걸리는거리에 위치한 곳인데요. 만리장성중 한부분인 사..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원주의 단풍놀이 명소, 연세대 원주캠퍼스입니다. 다들 의아하실겁니다. 치악산 두고 왠 대학교를 단풍놀이로 가야되는지 싶으실겁니다. 그런데 정말 일부러 단풍놀이하러 와도 될만큼 연대 원주캠은 매우 아름답습니다. 교문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교정에 쭉 펼쳐진 은행나무를 만날수 있어요. 마침 제가 놀러간 날은 토요일 오후라 사람, 차량이 뒤엉켜 엄청 복잡한 날이 었는데요. 운이좋게 도로에 사람이 없어서 은행나무길 사진을 얻을수 있었습니다^^. 은행나무의 노란 빛과 옅은 녹색의 조합은 언제봐도 눈과 마음이 편해지는게 힐링에 딱 적합한 색인것 같아요. 물론 은행이 도로에 떨어져있어서 이리밟히고 저리밟히면서 냄새나는걸 싫어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시각의 행복함 앞에 후각의 고통이 금새 잊혀진답니다..
요즘 시대에 카페는 젊은 세대들에게 땔래야 땔수 없는곳입니다. 커피를 마실 목적도 있고, 사람/친구들을 만나는 장소로도 활용하며, 어떨때는 공부/일하는 장소로도 활용합니다. 그러다보니 우후죽순으로 여기저기 카페들이 많이 생겼다가 또 소리소문없이 사라지기 일수 입니다. 이번에 소개 해드릴 카페도 또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특색있는 원주 카페로 알려져서 지역주민들은 물론 여행오시는 분들이 들르기 마다하지 않는 곳이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카페 정문으로 들어가는 길부터 나름 조경을 해둬서 고급스러우면서도 자연 친화적인 이곳은 바로 커피 맛은 물론 팥 앙금과 버터가 잘 어우러진 앙버터빵이 맛있는것으로유명한 르브레노 『Le Breano』라는 커피숍겸 제빵소 입니다. 카페 내부는 높은 천장..
최근에는 중국 여행 중에서도 특히 북경 여행은 해외여행 좋아하신다 하는 분들 중에서는 안갔다 오신 분들이 없 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다녀오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분들은 공기가 안좋아서, 어떤 분들은 사람들이 시끄러워서, 매너가 없다고 여행에 대해서 평가를 내고 계신데요. 아직 여행 안다녀오신 분들에게 북경은 어떤 느낌일까요?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자금성이라는 이름의 고궁일 겁니다. 네, 맞습니다. 북경은 긴 역사속에서 수도로서 역할을 해왔기 때문에 옛 고풍스러운 건물들과 유적지들이 많이 있는 곳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서울을 한번 떠올려 보세요. 저희는 전쟁이라는 쓰라린 고통을 겪은 탓에 오래된 건물들이 많이 없는 편입니다만 서울에도 예전 임금님이 거처하시던 경복궁이 있지요? 그런데 서울의 요즘..
그랜드 캐년, 여행을 좋아하시고 특히 자연 풍경 보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그곳입니다. 이름 만큼이나 거대한 협곡이기 때문에 어디서 보느냐에 따라 뷰가 확연히 달라지긴 하지만, 제가 사진 찍은 곳은 뷰포인트 중에서 가장 이름이 알려진 마더 포인트 (Mather Point) 입니다. 이날은 아주 파란 하늘은 아니었고 멀리 비구름이 몰려오는 상황인지라 이사진에서 멀리 보이는 검은색 음영은 다름아닌 비가 내리는 모습입니다. 파아란 하늘 아래 햇빛에 붉게 물든 협곡의 모습을 담지 못한점이 조금은 아쉽긴 하지만 비구름이 아주 검은 비구름이아니라 파랗고 하얀 모습을 함께 연출할 수 있어서 제가 생각했을 때는 아주 좋은 장면을 담아 낼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미국 서부 캐년 투어를 다녀..
※ I have given permission to @viance to sell my content on Steemit ※ 이글은 @viance 의 Steemit 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여행지는 2박 3일간의 산동 여행의 마지막 여정지, 지난시 입니다. 지난은 북경에서는 고속철로 2시간 내외 걸리는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였으며 산동성의 성도입니다. 인구는 680만명 정도에 중국 20대 도시시이며 2선도시의 하나입니다. 여행지로서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다 보니 생소하실수 있는데 그래도 묵경에서 멀지 않은 곳이기도 하고, 앞에 소개해드린 취푸(曲阜, 곡부), 타이산(泰山, 태산)을 여행하는 분들에게는 잠깐 들러서 구경할수 있는 좋은 장소입니다. 서두에서 말씀드린것처럼 지난은 북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