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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여행 추천 (11)
JY&JH 부부의 세상 이야기
※ I have given permission to @viance to sell my content on Steemit ※ 이글은 @viance 의 Steemit 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행 7번째 날은 어제 다테야마에 이어서 오늘은 구로베 지역을 열차타고 둘러볼수 있는 도롯코열차를 타는 일정입니다. 도야마에서 도롯코열차를 탈수 있는 우나즈키 온천역까지는 대략 1시간반 이넘는 시간동안 열차를 타고 이동해야하는 만큼 아침일찍부터 움직여야 합니다. 여행의 막바지로 향해가고 있습니다. 10일 일정에서 가장 빡신 일정이 다테야마, 기타 알프스 6일차 일정이었지만 오늘도 만만치는 않습니다. 걷는 여정보다 열차를 타는 시간이 길긴하지만 그래도 제법 빡신 일정입니다. 위의 7일차 일정만봐도 열차 탑승시간만 6시..
※ I have given permission to @viance to sell my content on Steemit ※ 이글은 @viance 의 Steemit 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본 중부여행 2일째 여정은 일본의 상징 후지산 여행입니다. 둘째날부터는 렌트카를 빌려서 이동합니다. 기타 알프스행 버스 정류장이 있는 나가노까지 약 600km 정도 운전 해야 합니다. 렌트카는 도요타 렌트카, 일본 렌트카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 가능합니다. 제가 사용한 곳은 Times Car Rental이었습니다. 4일간 렌트비는 22,000엔으로 22만원 정도 였습니다. 그나마 여러 사이트를 비교해서 가장 저렴한 곳이었으니 참고하셔도 좋을것 같아요. 일본은 네비게이션 걱정은 없습니다. 구글 네비게이션만으로도 충..
사진 이야기에 올리는 이미지 한장 한장들은 저에게 엄청 소중한 이미지들입니다. 어떤 사진 한장이라도 소중하지 않을수 없지만, 특히 이 코너는 『사진』 이야기라고 칭하고 있기에 좀더 소중합니다. 사진을 잘찍지는 않지만 관심도 많고 애착도 많은 사람 입장에서 제가 찍은 사진이 어떻게 평가 받는지는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여태까지 올린 이미지들에 대해서 전혀 반응은 없었지만 서도 언젠가 어떤분이 사진이 좋다! 라는 말씀을 해주시면 감사할것 같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사진은 2015년에 찍은 사진중에서 스스로 Best of Best라고 뽑는 사진입니다. 뭐가 특별하냐 라고 물으신다면, 잘 찍은건 아니지만 배경과 피사체가 발하는 빛, 색상 자체가 주인공인 이사진이 엄청 아름답다고 이야기 할 수..
그랜드 캐년, 여행을 좋아하시고 특히 자연 풍경 보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그곳입니다. 이름 만큼이나 거대한 협곡이기 때문에 어디서 보느냐에 따라 뷰가 확연히 달라지긴 하지만, 제가 사진 찍은 곳은 뷰포인트 중에서 가장 이름이 알려진 마더 포인트 (Mather Point) 입니다. 이날은 아주 파란 하늘은 아니었고 멀리 비구름이 몰려오는 상황인지라 이사진에서 멀리 보이는 검은색 음영은 다름아닌 비가 내리는 모습입니다. 파아란 하늘 아래 햇빛에 붉게 물든 협곡의 모습을 담지 못한점이 조금은 아쉽긴 하지만 비구름이 아주 검은 비구름이아니라 파랗고 하얀 모습을 함께 연출할 수 있어서 제가 생각했을 때는 아주 좋은 장면을 담아 낼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미국 서부 캐년 투어를 다녀..
※ I have given permission to @viance to sell my content on Steemit ※ 이글은 @viance 의 Steemit 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여행지는 2박 3일간의 산동 여행의 마지막 여정지, 지난시 입니다. 지난은 북경에서는 고속철로 2시간 내외 걸리는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였으며 산동성의 성도입니다. 인구는 680만명 정도에 중국 20대 도시시이며 2선도시의 하나입니다. 여행지로서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다 보니 생소하실수 있는데 그래도 묵경에서 멀지 않은 곳이기도 하고, 앞에 소개해드린 취푸(曲阜, 곡부), 타이산(泰山, 태산)을 여행하는 분들에게는 잠깐 들러서 구경할수 있는 좋은 장소입니다. 서두에서 말씀드린것처럼 지난은 북경에서..
이번에 소개해드릴 풍경은 일본 북알프스의 지붕 다테야마 (立山、입산)의 정상입니다. 알펜루트 여행 코스에서 높은 곳에 위치한 이곳에서 정상까지 올라가려면 하이킹코스로 약 1시간에서 1시간반정도를 더 올라가야 합니다. 멀리 저 봉우리를 향해 올라가고 있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저는 17년 가을에 이곳에 들러서 정상까지 오르는 등산 코스는 아니고 가벼운 관광 코스로 들렀던 것이기 때문에 이곳에서 풍경만 살펴보고 지나갔습니다만, 많은 사람들이 정상을 향해서 오르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호수와 함께 어우러진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파란 하늘과 흰구름은 물론 화산지형인 이곳에 남겨져 있는 유황의 잔재들로 하얀빛과 노란빛의 땅들이 어우러져서 신비로운 풍경을 나타냅니다. 쪽빛을 발하고 있는 호수는 신비로움을 ..
※ I have given permission to @viance to sell my content on Steemit ※ 이글은 @viance 의 Steemit 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난번 소개해드린 공자의 도시인 산동 여행지를 이어서 이번에는 산동의 또다른 명승지인 타이산(泰山,태산)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타이산은 우리나라에는 태산으로 알려져있고, 조선시대 『양사언』님의 시조에 등장하는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아래 뫼이로다" 라는 문구로 유명합니다. 또, "티끌모아 태산", "걱정도 태산" 등 여러 속담에도 크다라는 대명사에 자주 등장해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매우 친숙하고 익숙한 산입니다. 태산은 북경에서 출발하면 북경 남역에서 출발하는 고속철을 타고 2시간반정도를 달려서 내려가야 하..
이번에 소개해드릴 장소는 2016년 일본에서 대 히트를 기록하고 우리나라에서도 370만명 관객을 동원한 일본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君の名は)의 배경지중에 하나인 스와시(諏訪市)에 위치한 스와호수(諏訪湖) 입니다. 물론 일본에서는 이토모리라는 이름의 가상의 도시로 그려지는 곳이고, 이토모리는 스와시 이외에 히다 후루카와(飛騨古川)라는 지역을 합쳐놓은 도시였기 때문에 정확하게 배경지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많은 너의 이름은 팬들이 스와시를 성지 순례 형식으로 들러보면서 유명해 진 곳입니다. 저는 작년 가을(17년 10월)에 중부 여행을 하며 들렀었습니다. 사실 스와호수 외에는 볼게 없는 이곳이라 1박을 할 필요는 없었지만, 제 여행 여정이 조금 먼 거리를 다녀야 했기 때문에 부득이 1박을 하게 ..
이번에 간략하게 소개해드릴 곳은 중경, 우롱현에 위치한 천생삼교라는 카르스트 지형 사진입니다. 너무나도 장대하고 장엄한 규모를 사진으로 모두 담을 수 없어 아쉽지만 천생삼교라는 이름과 같이 하늘이 만든 다리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은 장소입니다. 이곳은 카르스트 지형으로 이루어져서 융기와 침식이 이루어지며 거대한 동굴과 같은 다리가 만들어진 장소입니다. 또 그러한 지형이 하나가 아니라 3개씩이나 있는 지역으로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탄성을 자아내게 만듭니다. 중국 여행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들러본 곳이었어서 지금도 중국 여행하면 시간적 여유가 되는 분들께 꼭 한번들러보라고 말씀드리는 장소입니다. 영화 좋아하시는 어떤분들은 눈에 익은 장소일수 있습니다. 이곳은 과거 중국 영화인 『황후화』에서 전투씬이 촬영되..
※ I have given permission to @viance to sell my content on Steemit ※ 이글은 @viance 의 Steemit 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역사가 살아있는 산동 여행 #1 공자의 마을 취푸 (曲阜,곡부) 이번에 소개해 드릴 중국의 형재이는 우리나라와 직선거리로는 매우 가까운 산동지역에 있는 여행지 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직선거리로 가장 가까운 곳은 산동반도에 있는 칭따오 입니다. 사실 산동성도 매우 넓은 지역으로 대한민국의 면적의 약 1.5배 크기를 가지고 있고, 인구는 약 2배인 9,500만명에 달하는 곳입니다. 그 중에서도 첫번째로 소개해드릴 곳은 공자의 마을인 곡부, 취푸 지역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출발해서 가는 분들을 기준으로 설명을 드리면 취푸는 ..